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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11월 판매조건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
르노삼성자동차가 11월 판매를 마쳐야하는 유로5 재고에 대해 할인 폭을 높였다.
르노삼성은 2일 11월 판매조건을 공개하며 QM5 디젤과 QM3를 파격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 유로6환경규제로 인해 지난 8월말까지 제작된 국산차나 통관된 수입차는 11월까지 차량판매 및 등록을 마쳐야만 한다.
먼저 QM5 디젤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개소세 인하에 따른 60만원(4WD RE) 할인, 유류비 200만원 지원, 75만원 상당의 아트컬렉션 옵션 등 최대 335만원 가격 혜택을 누린다.
밸류박스를 이용해 구매하면 개소세 인하에 따른 60만원의 가격혜택과 함께 추가 100만원 할인과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이밖에 ▲5년/10만km 보증하는 전문 차량 관리 프로그램 ▲신차 구입 3년 이내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 3년간 운전자 특별 보험 혜택 등이 제공된다.
QM3의 경우 현금 구매 시, 개소세 인하액 최대 47만원과 개소세 더블 혜택 50만원, 관세 인하에 따른 추가 80만원, 15만원 상당의 스키드 세트 무상 제공까지 총 192만원의 가격 혜택을 누린다.
QM3를 밸류박스로 구매하면 개소세 인하에 따른 최대 47만원의 가격 혜택, 스키드 세트 무상 제공과 함께 ▲무이자 할부 ▲보증 연장 ▲신차 교환 프로그램 ▲운전자 보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이밖에 SM5 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유류비 70만원을 제공하며 SM5 TCE 고객에게는 추가로 100만원 할인, 개인택시 고객은 타이어를 제공한다. SM5도 밸류 박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0.5% 저리 할부가 적용된다.
SM7은 가솔린 모델의 경우 현금 구매시 유류비 50만원 지원과 트림별로 45만원~76만원 상당의 아트컬레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SM7 LPe는 2000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5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SM3는 현금 구매시 유류비 80만원~100만원 지원과 함께 30만원 상당의 아트컬렉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할부 구매시에는 50만원 할인 혜택과 더불어 1.5%(36개월) 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