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만들어진 단어인 타임푸어족는 시간(Time)과 빈곤(Poor)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로, 늘 시간 빈곤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나타내는 단어이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노동시간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민 대다수가 늘 바쁜 생활을 한다. 이에 따라 한국의 전체 노동인구 중 42%가 바로 이 ‘타임푸어족’에 해당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시간강박에 시달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나 생활시간에서 절대적인 빈곤을 느끼는 이는 누구보다도 워킹맘들이다.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타임푸어에 속하는 범위대가 무척 넓으며 육아와 가사,일을 모두 해내야하는 워킹맘의 경우 무지막지한 시간빈곤에 시달리며 그에 따른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은게 사실이다. 
매출대박,타임마케팅 ‘타임푸어족을 잡아라’

이런 워킹맘들의 가장 고충중의 하나인 가족들의 식사고민을 해결하고 나서며 창업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가는 브랜드가 있어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바로 반찬전문브랜드 ‘진이찬방’이다.
꾸준한 경기불황 속에서도 올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진이찬방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 시간에 좇기는 ‘타임푸어’ 워킹맘의 편리성에 집중하자!
시간에 쫓기는 워킹맘의 경우는 더더욱 퇴근 후 장보기와 요리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설사 시간을 쪼개어 직접 식사준비를 한다하더라도 버려지는 음식량이 상당하는게 대부분의 의견이다. 이런 워킹맘들에게 반찬전문점은 매우 유용하고 편리한 아이템임이 틀림없다. 

최근 들어서는 기존의 동네 작은 점포나 대형마트의 획일화된 반찬가게가 아닌 전문적인 시스템을 도입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워킹맘 이시현(34)씨는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다보면 결국 줄여나가게 되는 건 식사시간과 수면시간이에요. 주부로써의 역할도 해야하는 워킹맘으로써는 반찬가게 이용이 큰 도움을 줍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회사 근처의 반찬가게에 매일 방문해요. 점심시간에 미리 그 날 저녁 먹을 반찬을 구입한 후 냉장고에 보관을 요청하면 퇴근하면서 찾아갈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편리성뿐 아니라 고품질의 ‘맛’으로 인정받다

시간에 쫓긴다고 대충 먹을 수 있을까??

시간이 부족할수록 제대로된 음식에 대한 욕구는 높이지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먹방,쿡방등의 컨텐츠가 각광받으며 그 기대치는 더욱 상승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에 대한 선호도는 최고조를 향하고 있다. 

여타 비슷한 반찬전문점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보이는 진이찬방은 매일 매일 매장에서 즉석조리하는 신선한 반찬으로 건강한 맛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이찬방 한 점주는 “모든 음식을 당일 아침에 조리해서 진열해요. 아침 일찍 나와서 준비작업까지 하려면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맛있게 드시고 매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의 칭찬이 큰 힘이 됩니다. 인기 메뉴는 저녁시간이 되면 이미 모두 품절이라 점심시간에 오셔서 미리 주문한 후 퇴근시 찾아가시는 직장맘들이 많으세요. 매일 오시는 분들이 많아 메뉴가 겹치지 않도록 신경써서 식단을 준비합니다.“며 요즘 고객들의 소비패턴을 입증해주었다.

진이찬방은 기존의 반찬전문점이 본사에서 완제품을 공급받는 방식에서 벗어나 매장에서 신선한 재료로 매일 아침 조리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생활과 부합하여 매출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목,토요일에 인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진이찬방의 창업설명회는 진정성 있는 반찬창업 컨설팅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기회로 큰 신뢰를 얻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반찬가게 창업 '진이찬방' 홈페이지(www.jinifood.co.kr)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