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치킨 일본 1호점, 도쿄시내 중심가 롯폰기에 위치하고 있다. (제공=교촌치킨)
▲ 교촌치킨 일본 1호점, 도쿄시내 중심가 롯폰기에 위치하고 있다. (제공=교촌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최근 일본 도쿄 롯폰기에 일본 1호점 새롭게 오픈했다. 교촌치킨 일본 1호점은 도쿄시내 중심가 롯폰기에 위치해 있으며 80평(264㎡)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교촌은 지난 6월 일본 외식 전문 기업인 푸드플래닛(FOOD PLANET)社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현지에 교촌 본연의 맛을 전하기 위한 1호점 매장 오픈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치킨만의 차별화된 품질과 노하우로 일본 시장에서도 한류 이상의 성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롯폰기 1호점 오픈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 외식업 최대의 격전지인 일본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교촌만의 고객 가치와 바른 생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교촌치킨은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통해 한국, 미국, 중국 등 8개국에서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랜드 오픈식에는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 표주영 사장, 이근갑 국내사업부문 대표와 푸드플래닛(FOOD
PLANET)의 앤드류 대표와 카트리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행사를 시작으로 무료 맥주 및 담요 증정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