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작년 한 해 어떤 모델들이 방송을 통해 두각을 나타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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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미소의 소유자 장기용은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깜짝 출연으로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TV조선 ‘최고의 결혼’에서 능청스러운 캐릭터를 맡았으며 YG케이플러스와 CJ E&M, 스토리플랜트의 공동제작 웹 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에서는 강승현, 산다라박, 강승윤 등과 호흡을 맞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1월 11일 방영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 출연하는 정유진은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백지연 딸 장현수 역과 On style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퀸카 여대생 류세현 역을 소화해내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역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황소희는 연기력뿐 아니라 MC가 지녀야 할 자질도 갖췄다. On Style ‘겟 잇 스타일’과 tvN ‘명단공개’, YTN ‘LIFE 마니아’ 등에서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황소희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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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부터) 장기용, 정유진, 황소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