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럭셔리 라인 ‘Coach 1941’ 론칭…최소라 코치걸로 변신
패션 브랜드 코치(COACH)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가장 품격 있는 라인인 ‘Coach 1941’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는 ‘Coach 1941’을 통해 과감한 방식으로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탐색하며, 그만의 젊고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는 진정한 의미의 럭셔리와 퀄리티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따라서 ‘Coach 1941’ 2016 스프링 컬렉션은 코치(COACH)의 아이코닉한 아메리카나 스타일에 대한 재발견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광활한 미국의 풍경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과 뉴욕을 상징하는 실용성과 럭셔리를 넘나들며 미국 젊은이들의 반항적인 느낌도 가미되어 있다. 상류층을 나타내는 헤리티지 피스는 조각조각 패치워크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레더 자켓으로 재탄생 하였으며, 레더는 자연 상태 그대로의 느낌을 살려 가죽 제품에 대한 코치(COACH)의 전문성을 보여주었다.
코치, 럭셔리 라인 ‘Coach 1941’ 론칭…최소라 코치걸로 변신
한편, 이번 시즌에는 코치(COACH) 글로벌 캠페인 최초로 한국인 모델 최소라가 코치걸(COACH GIRL)로 변신해 꿈을 꾸는 듯 들판을 거니는 소녀와 카우걸의 묘한 조합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미지제공=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