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스마트러닝에 대한 우호적인 의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국내 스마트러닝 시장의 규모는 4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학습지 기업을 비롯한 교육기업들의 뜨거운 콘텐츠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어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 튼튼영어 ‘드림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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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튼튼영어의 다양한 교재와 교육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스마트튼튼’ 어플리케이션은 교재 애니메이션을 보고 아이 목소리로 녹음한 학습 자료로 나만의 포트폴리오 제작이 가능하다. 포트폴리오를 통해 아이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복습이 가능해 학습 동기를 부여,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다.
◆혼자 학습하기 어려운 서술형 평가도 대비한다! 천재교육 ‘i셀파Tab’
스마트기기를 통해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주요 과목 서술형평가와 수행평가도 대비할 수 있는 학습 콘텐츠도 최근 선보였다. 천재교육의 중학생용 스마트러닝 ‘i셀파Tab(아이셀파탭)’은 서술형 문항을 대비할 수 있는 ‘1:1 과외식 수학 첨삭 서비스’와 ‘영어 작문 첨삭 서비스’, 주요 과목 수행평가 대비에 유용한 ‘수행평가 항목별 대비 서비스’를 제공해 서술형평가와 수행평가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예비 중1~중3 학생이면 누구나 10일 체험 신청을 통해 전용 학습기기와 함께 전과목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화상수업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과외를! 웅진씽크빅 ‘북클럽 투게더’
화상수업을 통해 전문 선생님의 맞춤형 실시간 피드백으로 학습 효율을 높이는 프로그램도 인기다. 시공의 제약을 해결해주면서 일반 과외의 학습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웅진북클럽의 ‘북클럽 투게더’는 태블릿 PC를 통해 디지털 도서 콘텐츠와 초등학교 주요 과목 학습 콘텐츠를 제공받고 매주 1시간씩 전문 교사의 화상수업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채팅형 토론, 학습퀴즈 등으로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어 쉽고 재미있는 학습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