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공민지,
<더블유 코리아>는 2NE1 공민지의 춤추는 시간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공민지는 이번에 선보인 춤에 대해 “나의 인생을 춤으로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하며 ‘내 자신을 투영시킨 춤’이라고 소개했다.

총 6시간 동안 진행된 화보 촬영과 그 후로 이어진 영상 촬영을 진행하는 내내, 준비한 안무와 프리스타일 춤을 흐트러짐 없이 선보여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고.


맨 처음 춤을 췄던 기억을 묻는 질문에는 ‘네 살 때부터 춤을 췄다’고 답하며, “음악만 들리면 몸이 저절로 반응했다. 어렸을 적 길을 가다가 사라진 나를 어머니가 늘 스피커 옆에서 발견하곤 했다”고 일화를 들려주었다.

이어 “춤은 사람들과 새로운 방법으로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매개체다. 말보다 더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라고, 춤이 지니는 힘에 대해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2NE1 공민지,
공민지의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창간 11주년 기념호와 공식 홈페이지 더블유닷컴(WKOREA.COM)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그녀의 춤을 더욱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영상은 오는 3월 11일 더블유닷컴(WKOREA.COM)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더블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