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은 전날 오후부터 의원실에서 보좌관과 함께 필리버스터 준비를 하며 준비 과정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필리버스터 발제 자료를 직접 네티즌에게 받으며 이를 인증하기도 했다.
국회 정보위 소속 더민주 김광진 의원을 첫 주자로 시작한 필리버스터에는 국민의당과 정의당 소속 의원들까지 합세, 현재 토론 중인 더민주 서영교 의원까지 총 25명의 야권 의원들이 참여했다.
한편 서영교 의원에 앞서 발언대에서 내려온 홍종학 의원은 총 5시간23분 동안 발언한 후 토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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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