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중소 프랜차이즈 본사는 ‘마의 고개 (프랜차이즈 가맹점수 30~50개)’를 넘지 못하고 본사의 지속적인 수익 고갈과 가맹점 매출부진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다가 결국 폐점을 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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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스컨설팅이 전수조사한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를 바탕으로 분석한 ‘2015년 프랜차이즈 사업현황 보고서’ 통계 자료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업종별 가맹점 폐업수<사진> 는 2014년 기준 외식업이 9,995개, 서비스업이 7,575개, 도소매업이 2,114개로 전반적으로 높은 폐업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부재’ 로 인한, 체계적인 운영이 아닌 경험에 의존한 주먹구구식 운영이 빚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외식 브랜드의 경쟁강도가 그만큼 높으며 영세 창업자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부분에서 또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가맹점과 본사의 이익창출과 프랜차이즈 산업의 안전성과 건전성 제고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니즈를 반영하여, 맥세스컨설팅은 제12기 프랜차이즈 본사구축 성공 CEO과정을 오는 4월12일부터 6월14일까지 총 10주에 걸쳐 맥세스 교육장(서울 종각)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