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에 치킨창업을 시작해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고, 두 번재 매장오픈을 준비 중인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인 '바른치킨' 인천청라호수점 유덕환 점주(가맹점주)는 이미 대전에서 같은 회사의 브랜드인 통파이브(수제맥주전문점)를 운영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천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지만, 본사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를 다시 운영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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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브랜드가 바른치킨 이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상권에 따라 홀/테이크아웃 등, 상권에 적합한 스타일로 매장을 오픈할 수 있었기에, 세계맥주전문점에서 치킨전문점으로 업종전환을 결심하게 되었다.
오픈 초기, 매장을 알리기 위해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한 청라호수점. 본사에서는 인근 매장 상황, 거주지역, 유동인구 등을 분석해서 홍보의 타겟층을 정하였고,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매장방문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픈 초기, 매장을 알리기 위해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한 청라호수점. 본사에서는 인근 매장 상황, 거주지역, 유동인구 등을 분석해서 홍보의 타겟층을 정하였고,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매장방문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 점주는 최고매출 230만원을 달성할 수 있었고, 고객들에게 바른치킨을 확실하게 인식시킬 수 있었다.
청라호수점은 월 매출 3500만원 이상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입소문이 퍼져 어머니들의 모임공간이자 가족 외식공간으로 자리를 잡게 된 것이 주된 이유!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 치킨(58오일체인지 – 기름 한통에 58마리의 닭만을 튀기고 오일을 갈아주는 시스템)의 맛이,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어머니들의 마음을 얻은 것이다.
보통 같은 평수 매장에서 일 18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려면, 3명 이상이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정석이다. 하지만 청라호수점에서는 주방과 홀을 두명이서 운영하고 있었다.
보통 같은 평수 매장에서 일 18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려면, 3명 이상이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정석이다. 하지만 청라호수점에서는 주방과 홀을 두명이서 운영하고 있었다.
“불가능한 일 처럼 보였지만 둘이서도 운영이 가능했던건, 바른치킨의 노하우 덕분인 것 같아요. 교육을 받고 나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 구성과, 포장을 제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계육이 주방 부담을 많이 줄여줬거든요. 물론 두명이서 운영하기 힘들어서 지금도 사람을 구하고 있고, 앞으로는 3명이서 매장을 운영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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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점주는 원활한 매장운영을 위해 주방에 튀김기를 하나 더 설치했다.
“물론 창업아이템이 좋은 것도 이유지만, 제가 운영하기 수월한 브랜드라서 추가 오픈을 결심했어요. 소액창업으로 시작했지만,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바른치킨이 저에겐 가장 좋은 브랜드 입니다”라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었다.
유 점주는 자신처럼 소자본치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창업자들을 에게 “매장별로 담당SC(Store Consultant)가 있어서 매장운영과 관리에 대해 조언해 주기 때문에 초보창업자라도 수월하게 창업을 할 수 있는 바른치킨을 추천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