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밥’을 트렌드로 이끈 오븐구이 프랜차이즈 치킨 창업 전문 '굽네치킨'이 지난 11일 서울 목동 지앤푸드 본사에서 ‘굽네 치밥왕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굽네 치밥왕 공모전’은 고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맛있는 치밥 레시피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굽네 오리지널,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 굽네 볼케이노 메뉴를 활용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굽네 치밥 레시피’를 제공한 응모자를 선발했다.

굽네치킨, ‘굽네 치밥왕'  톡톡 튀는 고객 아이디어 모아

이날 시상식에서는 간편성과 맛, 창의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치밥왕(1팀), 최우수상(5팀) 등 총 6개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치밥왕의 영광은 굽네 볼케이노를 활용해 ‘4가지 레시피’를 선보인 김소래, 윤주연 부부팀에게 돌아갔다. 치밥왕이 선보인 레시피는 오리지널 치밥, 에그볼, 라바 덮밥, 마그마 볶음밥으로 굽네 볼케이노를 활용한 독특한 레시피로 눈길을 끌었다.

‘굽네 볼케이노 4가지 레시피’ 활용 팁으로 간단하면서도 맛있고 재미있는 치밥을 만들 수 있다. 이는 소풍 도시락에도 잘 어울리며, 간식으로도 손색없는 음식으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레시피이다.

치밥왕을 수상한 김소래, 윤주연 부부팀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치밥에 대해 고민해 레시피를 만들었다”라며 “치밥왕을 수상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굽네치킨을 많이 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핫한 마그마속의 치킨마요’, ‘굽네치킨 볶음밥 브리또’, ‘굽네 볼케이노 주먹밥’ 등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이번 ‘굽네 치밥왕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앞으로 많은 고객들이 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굽네치킨 홈페이지를 비롯한 SNS, 블로그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치밥’ 아이디어 공모전과 같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