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강예빈·이엘과 한솥밥…얼반웍스 이엔티와 전속계약
배우 윤지민이 얼반웍스 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얼반웍스 이엔티는 3월 21일 윤지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지민은 1996년 슈퍼엘리트모델로 데뷔했으며, 2014년 JTBC ‘귀부인’에서 재벌가 입성을 꿈꾸는 고아 출신 쇼호스트 유화영과 2013년 JTBC ‘네 이웃의 아내’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자유분방한 모습의 지영을 연기했다.

2014년 결혼과 출산 이후 2년의 공백이 있었으며, 얼반웍스 이엔티로 거처를 옮기고 22일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며 첫 공식 석상에 나설 예정이다.

얼반웍스 이엔티는 “윤지민이 2년 만에 연예활동을 재개하는 만큼 복귀에 대한 의지가 누구보다 강했다. 그녀의 연기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얼반웍스 이엔티는 윤지민 외에도 김지영, 남성진, 이엘, 김병옥, 최규환, 강예빈 등이 소속돼있다.


<이미지제공=얼반웍스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