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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다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다는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섹시하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안다는 혼자서 모든 것을 소화하기 힘들진 않냐는 질문에 그룹 활동을 해본 적이 없어 그게 당연하며 힘들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그리고 노래, 랩, 댄스 중에 가장 자신 있는 것은 노래지만 스스로 느끼기엔 “내 목소리에 어울리는 것은 랩 같다”고 털어놨다.
안다는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첫걸음은 ‘사임당, 더 히스토리’다. 명나라에서 파견 온 통역관과 현대의 철없는 부잣집 딸로 1인2역을 맡았다.
그는 이영애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실제로 보니 인간이 아닌 것처럼 예뻤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가 온화하게 웃어주어 긴장이 많이 풀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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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