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은 이날 오전 9시쯤 봄맞이 하천 정화 활동에 나선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남성 상반신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은 발견 당시 백골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을 수습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 시신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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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머니투데이DB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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