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과학연구원·브레인트레이너협회·국제뇌교육협회·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뇌교육학회·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학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뇌교육미래포럼은 현재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미래 새로운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특히 전 세계적 미래 교육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뇌교육을 살펴보는 토론의 장으로 기획됐다. 포럼은 '지구경영·뇌교육·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승헌 국제뇌교육학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강도형 서울대 의대 교수의 '몸과 마음 그리고 뇌파진동' ▲최정미 락싸 기술연구소장의 '뇌의 목소리, 뇌파가 들려주는 이야기' ▲노형철 한국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의 '뇌파 조절 기술, 뇌교육' ▲세토 노리코 코난여대 간호 리허빌리테이션학부 준교수의 '일본에서의 명상프로그램을 통한 재해 지원' ▲데이브 빌 미주 뇌교육협회 이사의 '뇌교육, 미국 교육의 질을 높이다' 등의 발표가 이어질 계획이다.
이승헌 학회장은 "최근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을 통해 인공지능이 몰고 올 4차 산업혁명이 큰 이슈로 떠올랐다"며 "인공지능으로 인해 가장 큰 변화가 필요한 것은 교육이다. 기존의 암기식 교육이 아닌 인간 본연의 자연지능, 인성과 창조성을 개발하는 뇌교육이 대안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인간 누구나 가지고 있는 뇌의 무한한 능력을 개발한다”며 “뇌를 활용하는 방법인 뇌운영시스템(BOS)을 작동시키는 것이 뇌교육의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행사는 체인지TV로 생중계되며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체인지TV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용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국제뇌교육학회는 연령별·산업별 국제뇌교육연구를 진행하고, 국제적 교류를 통해 국제 뇌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연구결과는 학술대회, 포럼, 학술지 등에 발표되며 학회지는 정기적으로 발행된다.
이승헌 학회장은 "최근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을 통해 인공지능이 몰고 올 4차 산업혁명이 큰 이슈로 떠올랐다"며 "인공지능으로 인해 가장 큰 변화가 필요한 것은 교육이다. 기존의 암기식 교육이 아닌 인간 본연의 자연지능, 인성과 창조성을 개발하는 뇌교육이 대안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인간 누구나 가지고 있는 뇌의 무한한 능력을 개발한다”며 “뇌를 활용하는 방법인 뇌운영시스템(BOS)을 작동시키는 것이 뇌교육의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행사는 체인지TV로 생중계되며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체인지TV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용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국제뇌교육학회는 연령별·산업별 국제뇌교육연구를 진행하고, 국제적 교류를 통해 국제 뇌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연구결과는 학술대회, 포럼, 학술지 등에 발표되며 학회지는 정기적으로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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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국제뇌교육학회장. /자료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