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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김승희 전 식약처장은 4·13 총선에 새누리당 비례대표 11번 후보로 등록하기 위해 사퇴했다.
손 신임 처장은 경기고와 연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한 후 식약처에서 25년 근무했다. 식품안전국장, 소비자위해예방국장, 농축산물안전국장 등을 지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손 신임 처장은 정책기획과 현안대처 능력을 겸비하고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수준을 도약시켰으며 바이오의약품,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 등 신성장 동력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