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형욱 다모여컴퍼니 대표, 임은선 플라이앤컴퍼니 대표, 이병엽 비유에스크리에이티브 대표,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 전지훈 라이클 대표, 강영열 저니앤조이트래블 대표가 지난 28일 하나카드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카드
왼쪽부터 김형욱 다모여컴퍼니 대표, 임은선 플라이앤컴퍼니 대표, 이병엽 비유에스크리에이티브 대표,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 전지훈 라이클 대표, 강영열 저니앤조이트래블 대표가 지난 28일 하나카드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지난 28일 스타트업 기업인 ‘다모여컴퍼니’, ‘라이클’, ‘비유에스크리에이티브’, ‘저니앤조이트래블’, ‘플라이앤컴퍼니’와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드업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카드는 각 기업의 대표 앱과 연동해 ‘한방이사(부동산)’, ‘언니의 파우치(뷰티), ‘호우호우(날씨)’, ‘THERE(해외여행 티켓예매)’, ‘푸드플라이(음식배달)’에 대한 O2O서비스를 4월 중에 시작할 예정이다.

하나카드의 O2O서비스는 그동안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이 즐겨 이용하는 서비스를 하나카드의 '모비박스'(mobi box) 앱에서 제공한다.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은 “하나카드의 빅데이터와 O2O서비스 기업의 컨텐츠를 접목시킨다면 하나카드의 이용가치 제고하고 신규수익도 창출할 것”이라며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