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오일 립스틱 ‘너리싱 립 칼라’ 출시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오일 베이스의 ‘너리싱 립 칼라’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너리싱 립 칼라는 5가지 에몰리언트 내추럴 오일을 함유해 바르는 즉시 촉촉한 텍스처와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하는 하이브리드 립 칼라다. 또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올리브 오일 컴플렉스, 아보카도, 바바수, 호호바, 코코아 씨드 버터 등이 강력한 보습을 선사한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봄이 되면 메이크업이 가벼워지면서 립 제품 역시 촉촉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너리싱 립 칼라는 끈적임없이 각질까지 잠재워주는 촉촉한 텍스처라 고객들의 니즈에 딱 맞는 제품”이라며 “맑은 레드 컬러의 ‘팝피’나 밝은 핑크 톤의 ‘핑크 팝’처럼 채도가 높은 컬러를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봄에 어울리는 촉촉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비 브라운 너리싱 립 칼라는 총 16가지의 다양한 쉐이드로 출시된다.
바비 브라운, 오일 립스틱 ‘너리싱 립 칼라’ 출시
<이미지제공=바비 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