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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사진=머니투데이 DB |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57포인트(0.18%) 하락한 1만7685.09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21포인트(0.2%) 내린 2059.74를 기록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55포인트(0.01%) 상승한 4869.85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 미국에서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미국인 수는 전 주보다 늘었지만 고용호조는 여전했다. 이에 대한 영향으로 이날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분기 말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상승폭을 반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