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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이 ‘청춘’인 만큼 1929가 즐겨먹을 만한 단품밥과 토핑을 선택해 2,000~4,000원이면 만들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메뉴가 주를 이루고 있다. 또 바비박스 단품과 혼밥족의 집안 냉장고에 구비되어 있을 간단한 식재료를 함께 응용해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바비박스 관계자는 “지정한 세트 메뉴 보다는 단품에 자신이 원하는 토핑을 골라 DIY 형식으로 먹었던 고객의 구매 만족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콘텐츠의 주기적인 개발과 고객 채널 제공으로 재방문율을 높여 매장매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2일 오픈한 ‘바비박스 먹방’ 영상은 ‘김치소시지밥’으로 대학가 인기메뉴 중 하나인 2,400원 김치밥에 오동통한 소시지를 얹기만 하면 완성되는 메뉴다. 혼밥족이라면 간단히 바비박스 매장에서 완성된 김치밥을 구매하고 집안 냉장고에 있을 소시지만 얹어도 근사하게 완성할 수 있고, 봄철 피크닉에 응용해도 좋을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바비박스는 오는 7일 15시 서울 논현대표점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바비박스 창업에 대한 절차 및 상권분석내용, 창업혜택 등이 소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