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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박자가 딱 맞아 떨어졌다. '가화만사성' 이상우가 의사 가운에 어울리는 댄디한 카디건과 셔츠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심공략에 나섰다.
지난 4월 3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12회에선 서지건(이상우 분)이 봉해령(김소연 분)과의 스캔들을 무마하기 위해 유현기(이필모 분)가 제안한 병원 센터장 자리를 수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우는 그레이 컬러의 팬츠와 블랙 컬러의 카디건으로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동시에 체크 패턴의 캐주얼 셔츠를 함께 착용해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이상우의 넓은 어깨가 두드러져 보여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중식당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소동과 흥미진진한 삼각 로맨스, 일상 에피소드를 다룬 가족 드라마다. 극 중 이상우는 자유분방한 성격의 천재 의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