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김도한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사진=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 김도한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사진=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은 ‘기요 사카구치 골든하트 메모리얼 어워드(Kiyo Sakaguchi Golden Heart Memorial Award)’ 한국 수상자에 김도한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48세)를 선정했다.
‘기요 사카구치 어워드’는 전 세계에서 최고의 라이프플래너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라이프플래너’라는 재정설계 전문가 모델을 창시한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의 최고 책임자 고(故) 기요 사카구치 회장이 생전에 라이프플래너들에게 강조했던 생명보험의 가치와 고객에 대한 헌신을 지속적으로 고취하기 위해 2002년 제정해 시행되기 시작했다.

이 상은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해 있는 국가에서 매년 영업 실적 뿐 아니라 윤리의식, 사회공헌활동 등 다방면으로 최고의 라이프플래너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김도한 라이프플래너는 2000년 라이프플래너에 위촉된 이래 PTC(President‘s Trophy Contest·영업실적에 따른 시상제도)에 15년간 입상했다.

또한 김 라이프플래너는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 달러 원탁회의)를 11회 달성했으며 8년 연속(2008년~2015년)으로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매주 3건 이상의 계약을 체결하는 동시에 ‘계약 성립률 100%’라는 사내 최초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탁월한 실적 외에도 단 한 번의 고객 민원도 없을 정도로 투철한 윤리 의식을 가진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기요 사카구치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8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다. 상금 1만 달러는 이 상이 지닌 봉사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수상자가 지정하는 기관에 수상자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