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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청래 의원 트위터 캡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현 지도부를 겨냥해 “사심공천 전횡을 휘두른 5인방을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의한 사심을 갖고 당을 말아먹으려 호시탐탐 염탐하는 세력은 불퇴전의 각오로 응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총선결과를 아전인수로 해석하고 셀프수상의 월계관을 쓰려는 자들은 자중자애 하라”며 “새누리당의 패배는 국민이 시킨 것이지 당 지도부가 잘해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