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경매물건] 도곡동 85㎡, 5.2억에 시작

도곡동 아파트 84.97㎡, 1회 유찰 5억2000만원

서울 강남구 도곡동 963번지 역삼럭키 아파트 101동 102호가 경매 나왔다. 은성중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0개동 1094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3년 11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층으로 남동향이며 84.97㎡의 구조로 방이 3개다. 논현로, 도곡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언주초등, 은성중, 은광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도곡공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6억5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5억2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7건, 가압류 2건, 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8억원에서 8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8000만원에서 6억5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5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9계다. 사건번호 14-18118


영등포동 아파트 84.87㎡, 1회 유찰 4억2000만원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8가 76-1번지 영등포삼환 아파트 102동 1703호가 경매 나왔다. 당산중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7개동 520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1999년 6월에 입주했다. 20층 건물 중 17층으로 남향이며 84.87㎡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영중로, 양평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당산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영동초등, 당산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빅마켓과 샛강생태공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5억25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4억2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3건, 가압류 1건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4억8000만원에서 5억3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3000만원에서 4억6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5월 17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11계다. 사건번호 15-103187

마두동 아파트 101㎡, 1회 유찰 3억1500만원


고양 일산동구 마두동 734번지 백마마을 아파트 410동 1204호가 경매 나왔다. 백마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2개동 668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4년 7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2층으로 남서향이며 101㎡의 구조로 방이 3개다. 경의로, 강촌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경의중앙선 백마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백마초등, 백마중, 백마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마두공원과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4억5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3억15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2건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4억2000만원에서 4억65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5000만원에서 3억7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5월 17일 고양지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15-25699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35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