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SK텔레콤 |
SK텔레콤이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2016 첫번째 프로젝트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연결의 토닥토닥‘은 사람과 사람 간의 따뜻한 연결을 이뤄내자는 취지로 기획된 SK텔레콤의 참여형 캠페인으로 참여 고객들은 ’7초‘라는 짧은 시간만으로도 격려와 응원이 가능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5주 간에 걸쳐 시행된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은 공식 웹사이트 방문객 누적수 116만6373명, 캠페인 광고영상 조회 누적수 2045만3040회 등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힐링 플랫폼’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게 SK텔레콤 측의 설명이다.
특히 5만여명이 넘는 직접 참여 고객들은 ‘토닥토닥’하는 영상 및 사진을 원하는 상대방에게 전송했다. 참여 고객들의 대다수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직접 촬영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일부는 ▲여행지의 생생한 풍경 ▲맛있는 음식 ▲반려동물 등 힐링이 되는 다양한 영상 및 사진을 활용하기도 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와 소재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반영한 캠페인을 기획해 단순히 물리적으로 사람을 연결하는 통신서비스를 뛰어넘는 새로운 ‘연결’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