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베이크치킨 전문점 땡큐맘치킨이 프랜차이즈 매장관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신세계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15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쳬계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땡큐맘치킨은, 기존에도 한 달에 한 번 이상 담당SC(Store Consultant)가 방문해서 매장운영과 매출활성화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장기불황의 여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매장이 생겼기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매장 활성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땡큐맘치킨, 신세계 프로젝트로 프랜차이즈 매장관리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신세계 프로젝트의 신세계(新世鷄)는 땡큐맘치킨을 의미하는 닭계(鷄)자를 써서 리뉴얼이 필요한 땡큐맘치킨 매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뜻과, 새롭게 생활하거나 활동하는 장소(New world)를 만든다는 두 가지의 뜻을 담고있다.

신세계 프로젝트는 세가지 관점으로 개선이 진행된다. 고객들이 가장 처음으로 접하는 매장외관,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서비스,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주방관리에 대한 관점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기 때문에, 매장별 상황에 따른 확실한 개선점을 찾을 수 있다.


확실한 매장관리를 위해 프로젝트는 2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1일차에는 매장의 내/외부와 주방시설 등, 매장 환경정리를 집중적으로 진행하며, 2일차에는 점주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교육과 시식행사를 진행해서 매장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미 수원 광교, 장안 래미안, 상암 DMC, 우장산, 올림픽공원, 일산마두, 방학신동아 포천 송우점 등 8개의 매장을 대상으로 리뉴얼을 진행했다.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 평균 25%의 매출증대가 이루어져, 매장관리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 역시 높았다.

땡큐맘치킨, 신세계 프로젝트로 프랜차이즈 매장관리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땡큐맘치킨의 본사 이루FC 박대성 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단기적인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본사의 지속적인 매장지원정책으로 활용하여 가맹점의 활성화를 도울 것이다”라고 본사 운영방향에 대해 밝혔다.

한편 땡큐맘치킨은 전문가들이 상권분석을 진행해 주고 있으며, 상권에 따라 베이직, 카페형, 테이크아웃 형태의 매장을 오픈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2,000만원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