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피부 속 수분 증발량이 높아져 피부 건조, 탄력 저하, 주름 등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이에 뷰티업계에서는 기초제품을 비롯해 스프레이, 쿠션 등 다양한 영역에 쿨링 기능을 더하고 있는 추세다.
여름철 대표 쿨링 아이템인 젤 타입 수분크림은 수분 함량이 높아 피부에 발랐을 때 즉각적인 수분감과 동시에 쿨링감을 제공한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아쿠아 릴리프 젤 크림’은 바르는 즉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 속당김을 완화하고 산뜻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과 자일리톨 성분이 상쾌한 쿨링감을 선사해 예민해진 피부에 진정 효과를 부여한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지 않고 특허 복합 세라마이드가 적용된 MLE® 피부장벽 포뮬러가 피부장벽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민감한 피부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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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가 간편해 메이크업 수정에 용이한 쿠션 팩트에도 쿨링 기능이 반영되고 있다. 특히 화장이 쉽게 무너지는 여름에는 수정 화장을 하는 일이 잦아 많은 뷰티 브랜드에서 여름철을 겨냥해 쿨링감과 촉촉함을 부여해주는 쿠션을 선보이고 있는 것. 리리코스의 ‘마린 콜라겐 쿠션 모이스처 SPF50+/PA+++’는 리리코스의 3D 쿨링 시스템으로 바르자마자 피부 진정은 물론, 상쾌한 쿨링감과 수렴 효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