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족(혼자 술 마시는 族), 혼밥족(혼자 밥 먹는 族)처럼 혼자 활동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어지면서 스스로 뷰티 케어하는 셀프 뷰티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했던 관리를 일반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셀프 뷰티 디바이스들이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기능이 뛰어난 제품이라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려운 법. 특히 피부 탄력, 제모 등을 위한 기능성 제품들은 무엇보다 주기적으로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각 기기들마다 사용법을 숙지한 뒤 이용해야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프롬에스티 관계자는 “뷰티 디바이스를 구매했지만 시간이 없거나 복잡한 사용법으로 한 두 번 이용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게 하면 아무리 제품의 기능이 좋아도 효과를 보기 힘들다”며 “제품력과 함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지 따져보고 올바른 사용법대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피부탄력부터 피부톤 개선까지 프롬에스티 하나로


피부 컨디션의 개선을 위해 종합적인 스킨 케어가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피부의 A부터 Z까지 모두 관리하는 것은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크다. 이럴 땐 피부탄력, 주름개선, 모공축소 등 다양한 기능이 합쳐져 있는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혼밥, 혼술…셀프 뷰티 아이템도 인기
프롬에스티는 피부 속 진피층을 운동시켜 피부의 자생력과 탄력을 되찾아 주는 피부 운동기로, 5분 정도의 짧은 시간으로 피부에 적합한 초저진공을 이용해 피부의 힘과 탄력을 결정짓는 피부 속 콜라겐을 형성한다. 피부탄력과 함께 눈가주름, 입가주름, 목주름 개선 효과가 있고, 목 부위의 림프관을 자극해 림프가 원활하게 순환하도록 해 피부 톤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집에서 간편하게 제모하자! 실큰 ‘실큰 프리덤’
자기 관리의 핵심은 꾸준함에서 빛을 발하듯 한 두 번의 사용으로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기 어렵지만 피곤해서, 귀찮아서 등 다양한 이유로 뷰티 기기들이 집 안 어디에선가 방치되고 있다. 이에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고, 매일 사용하지 않아도 효과가 나타나는 뷰티 디바이스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혼밥, 혼술…셀프 뷰티 아이템도 인기
홈케어 뷰티 기기 브랜드 실큰의 레이저 제모기 ‘실큰 프리덤’은 집에서 사용하는 전문의용 제모기로, 2주에 한번 2달 사용으로 18개월 이상의 제모효과가 지속된다. 레이저 광선이 털을 만드는 모낭의 털 단면에 흡수돼 체모의 성장을 무력화시키며 시술 2주일 후부터 조사된 부위의 털이 가늘어지고 줄어든다. 이후 18~24개월에 한 번씩 두 달간 제품을 사용해 주면 지속적인 제모 효과를 볼 수 있다.
◆취향대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한 유닉스전자 ‘유닉스 컬링 아이론 시리즈’

피부 관리기의 경우 탄력개선에 특화된 제품, 클렌징 기능이 특화된 제품 등 다양하고, 헤어기기 또한 제품마다 다른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스타일링 제품의 경우 수많은 뷰티 디바이스들 중에서 본인의 취향 및 니즈를 고려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혼밥, 혼술…셀프 뷰티 아이템도 인기
유닉스전자가 다양한 컬링을 연출할 수 있도록 유닉스 컬링 아이론 시리즈 고데기 3종을 출시했다. 가장 굵은 사이즈인 40mm의 내추럴 컬링 아이론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연출이 가능하며, 27mm 엘라스틱 컬링 아이론 모델은 탄력 있는 웨이브에 적합하다. 풍성한 웨이브 연출을 원한다면 34mm 볼륨 컬링 아이론을 이용하면 된다. 유닉스 컬링 아이론 시리즈는 25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세라믹 코팅 열판 내 원적외선 발생을 통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