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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 /자료사진=뉴시스 |
다만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니냐', '직접적인 책임은 없다고 생각하느냐' 등의 질문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앞서 김수민 의원은 지난 9일 국회에 변호사를 대동해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바 있지만 김 의원이 직접 발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지난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3총선 과정에서 억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국민의당 비례대표 김수민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