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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이 7월22일까지 여름과 어울리는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인기를 모았던 지난해 처음 실시한 무제한 와인 프로모션 경험을 살려 업그레이드 해 선보인다.
지난해보다 프로모션 기간을 하루 더 추가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실시한다. 4인 이상의 성인 고객이 그랜드 키친에서 뷔페식사와 함께 호텔 대표 소믈리에가 엄선한 다양한 와인을 추가금액 없이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무제한 제공 와인은 '비냐 마이포,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 화이트 와인, '산타 캐롤리나 안타레스 까버네 소비뇽'과 '샤또 페레이라 메를로' 레드 와인, '울프 블라스, 이글호크 스파클링 퀴베 브룻' 스파클링 와인 등 4종이다.
가격은 점심 8만5000원, 저녁 9만5000원이며 사전 예약해야 한다.
호텔 관계자는 "그랜드 키친은 25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자랑한다. 또 11개 별실을 갖춰 다양한 모임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