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간부 2명 대기발령, 금품 수수 정황 포착… 내부 전산망 제보 김유림 기자 2,026 2016.06.16 | 09:54:20 공유하기 카카오 카카오 나에게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텔레그램 링크 복사 카카오톡 카카오톡나에게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카페블로그 텔레그램 링크복사 한전기술. /자료사진=뉴스1한전기술 간부 2명이 용역 받은 하도급업체에서 금품을 받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오늘(16일) 경북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김천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전기술 간부 A씨 등 2명이 용역업체에서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한전기술 감사실은 내부 전산망에 올라온 글을 보고 감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한전기술은 금품을 받은 정황이 포착된 해당 간부 2명을 대기 발령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김유림 기자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공공기관 경영평가, '국토부 산하 기능조정 성과' 재조명 이강수 전 고창군수,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무등록 선거운동원 고용' 등 제주 어린이집 차량사고, 견인차와 충돌해 8명 다쳐… 3·4세 여아 '중태' 옐런 연준 의장, 7월 금리인상 시사… "불가능하지는 않다" 중력파 관측, '아인슈타인 예측' 2번째 확인… 14억년 전 생성돼 지난해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