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에탐(ETAM)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디자인의 스윔웨어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1916년에 시작된 에탐은 100년에 걸친 노하우를 스윔웨어에도 그대로 반영했다며 모노키니, 홀터넥 등 다양한 디자인과 에스닉, 스트라이프 등 유니크한 패턴의 스윔웨어를 선보였다

에탐 관계자는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옴에 따라 봄부터 스윔웨어 상품 문의가 이어졌다"며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벌써부터 스윔웨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에탐 매장에서는 스윔웨어부터 해변에서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비치 웨어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또한 전국 에탐매장에서는 최대 50% 시즌오프세일을 진행 중이다.
<이미지제공=에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