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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슬랙스를 입고 댄디하고 부드러운 무드를 자아내고 이어진 촬영에서는 체크 셔츠와 데님 팬츠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휘성만의 스타일로 녹여냈다.
마지막으로는 스웨이드 재킷과 페이즐리 패턴이 화려한 셔츠를 레이어링 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휘성은 뮤지컬 ‘올슉업’ 출연에 대해 “원래는 뮤지컬을 절대 안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감독님께서 믿어주시니까 또 한번 도전하게 된 거예요. 대체 왜 저랑 하려고 하시냐고 여쭤봤는데 감독님께서 자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말이 예언처럼 적중했죠”라고 답했다.
그리고 ‘올슉업’에서 남자 주인공 ‘엘비스’ 역에 대해 “연습도 많이 하고 머릿속으로 무대 위에 제 모습을 매일 상상했어요. 상상했던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로큰롤이라는 장르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로큰롤을 표현하고 리듬을 중시해서 하려고 했어요”라고 답했다.
앞으로도 뮤지컬에 도전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크게 생각은 없어요. 왜냐면 우리나라 뮤지컬은 라이선스, 시대극 아니면 사실 잘 안되거든요. 제가 가진 이미지는 시대극에는 안 어울려요. 뮤지컬스러운 가창도 아직 잘 모르겠고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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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