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이필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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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을 섞어 마시고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며 음주를 즐기는 회식문화가 바뀌고 있다. 1가지 술로 1차에서 9시 전에 마무리한다는 '119 캠페인'이나 맛집투어, 문화공연 관람, 레포츠 체험 등 보다 건강한 기업 회식문화가 싹트고 있다.  
메이필드 호텔이 도심 속 자연공간에서 레포츠 회식을 즐길 수 있는 골프 프로모션 '버디, 버디(Buddy, Birdie)'를 9월30일까지 선보인다.

메이필드 호텔은 서울지역 특급호텔 중 유일하게 파3 골프 코스와 300야드 야외 골프 연습장을 갖춘 곳이다.


이번 골프 프로모션은 고객들의 골프 취향에 따라 2가지로 나뉜다. 골프만을 즐기고 싶다면 파3 골프 코스와 야외 골프 연습장을 1시간 이용할 수 있는 '골프 마니아' 패키지를 선택하면 된다. 패키지가는 주중 2인 기준 5만5000원이다.

또 골프와 회식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골프&바비큐' 패키지가 있다. 파3 9홀 라운딩 뒤 야외 테라스 카페에서 바비큐와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주중 2인 기준 9만4000원이다. 

이외에 숙박을 겸한 패키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