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울산 야경. /사진제공=신라스테이
신라스테이 울산 야경. /사진제공=신라스테이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울산이 개장 1주년을 기념해 1박만 해도 신라스테이 전국 9개 모든 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숙박권을 제공하는 실속 있는 '해피 버스데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해피 버스데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모던 앤 캐주얼 뷔페 레스토랑 '카페' 2인 조식, 코바(COVA) 커피 2잔, 신라스테이 텀블러로 구성됐다.

또한 신라스테이 전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숙박권 1매(조식 미포함)도 무료 제공한다. 이 숙박권 이용기간은 올 12월30일까지다. 단 제주는 7~8월, 모든 지점은 12월24일 이용할 수 없다.


패키지는 체크인 날짜 기준으로 오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 주말 모두 19만8000원(부가세 별도)이다.

신라스테이울산은 지난 7월 개장과 함께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했다. 옹기축제, 장미축제, 울산고래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패키지를 상품을 선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9개 전점을 통틀어 처음 진행하는 1주년 기념 패키지로 최근 침체를 겪고 있는 울산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고민 끝에 선보인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상품을 선보여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