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브랜드의 내실과 함께 향후 발전 가능성을 꼼꼼히 살피는 가운데, 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 중 커피베이가 안정적인 운영과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창업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는 지난 2009년 런칭한 후 약 5년 만에 4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 이름을 알렸다. 또 2015년 말에는 미국내 4,600개 점포가 있는 월마트와 독점으로 입점 계약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글로벌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내로라하는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순수 한국 브랜드인 커피베이와 동반 관계를 맺은 이유는 커피베이의 경쟁력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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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관련 노하우를 쌓은 커피베이는 다양하고 품질 좋은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데 자신이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강점은 중국과 필리핀에서도 통하며 커피베이가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었다.
물론 커피베이가 이렇게 해외 진출에 순항을 이어가는 데는 국내에서의 안정적인 운영이 한 몫 했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 부터 3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에 지정되어 예비 창업자와 소비자에게 믿음을 안겨준 커피베이는 지금도 꾸준한 메뉴개발과 가맹점에게 부담을 안기지 않은 100% 본사 부담 프로모션 정책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핵심 부산 서면, 인천 송도 등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직영점 확대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프랜차이즈 창업의 대표적인 장점은 이미 견고하게 만들어진 브랜드 가치와 창업부터 운영까지 제공되는 본사 지원이기에 예비 창업자는 창업하려는 브랜드의 본사가 전문적-재정적으로 탄탄한지 철저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브랜드를 선택할 때는 구식 자료 혹은 근거 없는 소문보다 경영 성과와 같은 구체적인 지표를 참고하는 것이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생철학을 바탕으로 가맹 사업을 펼치고 있는 커피베이는 창업 비용에 대한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기 개설비용 중 가맹비, 물품보증금, 교육비에 해당하는 1,300만 원을 지원해 비용 리스크를 줄이고 빠른 투자비용 회수를 돕고 있다.
또한, 오픈 후 6개월 동안 매출업 프로그램을 시행해 단계별 매출 증가를 위한 노하우와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어 소자본 카페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창업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