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휴가철에도 건설사들의 채용이 활발하다. 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부영주택, 현대엔지니어링, 우미건설, 금강종합건설, 강산건설, 창성건설 등 중대형 건설사들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부영
/사진=부영


부영주택은 오는 7일까지 기술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견적, 전기, 설비,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현대엔지니어링도 7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본부 설비공사관리, 전기시공, 시공품질, 건축설계, 자산본부 설비, 안전, 보안, 시설관리(전기, 설비, 소방, 영선), 운영관리(안전, 보안) 등이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우미건설은 16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력 부대토목, 현장AS(사후관리), 신입 인사총무팀(총무담당), 정보시스템팀(전산AS담당), 건축, 마케팅팀(분양지원 담당) 등이다. 우미건설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금강종합건설은 20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직 소장, 공사, 공무, 기전직 기계(설비), 전기 등이다.


강산건설, 한맥기술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창성건설, 신원종합개발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밖에 웅남, 삼호, 동아에스텍, 대방건설, 서희건설, 동성건설, 건영, 한일건설, 화성엔지니어링도 사원을 채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