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타시티 자주식 주차시스템 도입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1번지에 위치한 신축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가 임차인의 주차공간 니즈 반영을 위해 자주식 주차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 오피스빌딩은 연면적 8만2838㎡ 규모로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으로 건설 중이다. 오피스 빌딩의 총 주차대수는 636대로 임대면적으로 산정 시 39평당 1대 수준의 주차용량을 제공한다.

주차장은 기계식이 아닌 자주식 주차시스템을 적용해 임차인의 쾌적함을 높인다. 자주식 주차장은 운전자가 직접 운전해 주차하는 방식인 만큼 주차시간이 적고 관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차장 높이는 5톤 탑차가 들어갈 수 있도록 높게 구성했다. 직진해 한번에 내려갈 수 있는 구조로 운전 시 편리하다. 주차램프 폭은 8.4m로 진입 시 회전폭이 넓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 도입으로 임차인의 편의를 확대했다.

마제스타시티는 주차시스템 도입 외에 강남 인프라와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에 위치했다. 2호선 서초역이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도심과 여의도로의 접근성이 높다. 서울 중심부 외에도 판교, 분당, 용인 수원 등 강남 남부의 주거단지로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자리에 입지한 것도 특징이다.

이외에도 장재터널이 개통될 경우 그동안 단절된 서초동과 방배동이 바로 연결돼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개선되며 지역의 위상 또한 제고될 전망이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1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마제스타시티는 내년 6월 준공예정이며 현재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