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시대다. 지난 7월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00년 전체 가구의 15.5%를 차지하던 1인 가구 비율은 2010년에 23.9%로 늘어났고 지난해 10월에는 27%를 넘어섰다. 4가구 중 1가구가 혼자서 아침을 맞고 잠자리에 든다는 얘기다.

이에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가 없이도 PC나 모바일을 통해 양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1인 미디어가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현재 1인 방송으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은 2,000~3,000명에 이르지만, 이미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들은 대기업 MCN 기업에 전속으로 소속되어 있어 접근이 쉽지 않다.

이미 기업들은 인플루언스 마케팅에 주목해 제품홍보 및 신제품 기획에 1인방송 스타를 이용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전통적인 모델 선발대회에서 벗어나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온라인·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크리에이터 모델을 선발한다.


디지털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는 무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여 유망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함께 "제1회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에이터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주점프랜차이즈 꼬지사께 크리에이터 홍보 모델 콘테스트 참여

주점프랜차이즈인 꼬지사께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이와관련해 김재연차장은 "스마트폰의 보급률과 다양한 SNS의 등장으로 1인미디어는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1인 미디어 시장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모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에이터 모델 콘테스트의 자세한 참가요강은 꼬지사께 홈페이지나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