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가 없이도 PC나 모바일을 통해 양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1인 미디어가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현재 1인 방송으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은 2,000~3,000명에 이르지만, 이미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들은 대기업 MCN 기업에 전속으로 소속되어 있어 접근이 쉽지 않다.
이미 기업들은 인플루언스 마케팅에 주목해 제품홍보 및 신제품 기획에 1인방송 스타를 이용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전통적인 모델 선발대회에서 벗어나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온라인·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크리에이터 모델을 선발한다.
디지털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는 무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여 유망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함께 "제1회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에이터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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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프랜차이즈인 꼬지사께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이와관련해 김재연차장은 "스마트폰의 보급률과 다양한 SNS의 등장으로 1인미디어는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1인 미디어 시장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모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에이터 모델 콘테스트의 자세한 참가요강은 꼬지사께 홈페이지나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