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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2013년부터 4년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취업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급식 조리 전문가, 돌봄 교사 양성 교육 과정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 과정까지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경력 단절 및 중장년층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발판 마련을 위한 체계적인 직업 훈련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교육과정 수료 후 전담 상담사의 1대 1일 취업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현재 124명의 여성이 교육을 받고 11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목표 아래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조현준 효성 사장은 “우리 기업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사회적 소외계층이 스스로 건강한 사회경제적 주체로 자리잡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진정성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