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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DB |
홍춘욱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 반영 시 1109.50원이고 이를 반영하면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며 “추가적인 경제지표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추가 경제지표를 살펴야 한다는 내용이 언급된 만큼 금리인상 가능성이 약화되면서 달러가 재차 약세를 보였다. 이 내용으로 인한 달러 약세에 원/달러 환율도 전 거래일 상승분을 일부 반납할 것으로 보인다.
홍 이코노미스트는 또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점도 원/달러 환율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