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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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치킨 전문브랜드인 '치킨매니아'가 오는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가맹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홀 또는 배달매장의 구분 없이 신규, 업종전환, 양도양수를 희망하는 모든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맹비 전액지원 혜택을 이용하면, 배달전문매장은 1,010만원으로 오픈할 수 있다. 인테리어를 점주가 직접 원하는 업체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으로 오픈이 가능하다.


자영업을 운영 중에 업종전환을 희망한다면, 기존 주방 기기와 내부시설을 모두 그대로 사용하여 오픈이 가능하다.

한편, 치킨매니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맞춤형 창업간담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치킨매니아 서울 등촌점, 경남 거제 수월점, 경남 양산1호점에서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