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현곡2차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경주 현곡2차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8월18~19일 진행된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 청약 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 47.3대1(115A1 타입), 평균 경쟁률 1.6대1을 기록하며 전 평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역 내 최초로 선보인 펜트하우스인 115㎡ 타입의 경우 4가지 평형 모두 1순위마감됐고 이 중 115A1타입은 47.3대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최승일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경주 최초로 선보이는 테라스 펜트하우스에 지역 주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입주민을 배려한 푸르지오의 신평면 설계와 지역 최초 단지 내 수영장, 나원역 등 개발 호재, 여기에 합리적인 분양가가 경주 현곡지구에서 푸르지오의 연이은 청약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 경주시 현곡지구 B1블록에 공급되는 ‘경주 현곡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70~115㎡, 총 167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1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