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디올이 올 가을 여성들의 입술을 물들일 ‘루즈 디올’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8월19일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디올의 뮤즈이자 배우 정려원을 비롯하여 헤이즈, 비비안과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 모델, 프레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셀레브리티들의 립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디올의 신제품 ‘루즈 디올’로 연출한 정려원, 헤이즈, 비비안 3명의 립 메이크업은 트렌디한 컬러와 화려함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사하고 선명한 코랄 레드 컬러로 여배우 느낌 물씬! 배우 정려원이 선택한 컬러 ‘080 레드 스마일’

멜로퀸부터 로코퀸까지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힌 정려원, 디올의 뮤즈로서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는 그녀가 제안하는 올 가을 트렌드 립 컬러는 바로 레드! 루즈 디올 립스틱 “080 레드 스마일”은 화사하고 선명한 코랄 레드 컬러로 열정적이면서 에너제틱한 여성의 이미지를 완성시켜준다. 이날 정려원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순수 신경미 원장은 “코랄이 가미된 레드는 클래식한 레드 립스틱보다 훨씬 쉽게 바를 수 있는 컬러”라며 “이번 시즌 가장 사랑 받는 컬러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려원·비비안·헤이즈가 선택한 올 가을 트렌드 립컬러

◆라이징 스타 모델 비비안의 선택은 디올의 아이코닉 레드 ‘999 매트’
혜성같이 등장한 모델 비비안이 선택한 컬러는 바로 디올의 아이코닉 컬러인 999 레드의 매트 버전인 “999 매트”. 그 동안 보여주었던 발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정열적이면서도 우아한 여성의 이미지를 립스틱 하나로 연출했다. 비비안은 “평소 좋아하던 디올의 대표적인 레드 립스틱인 999의 매트 버전을 직접 바르고 참석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정려원·비비안·헤이즈가 선택한 올 가을 트렌드 립컬러

◆섬세한 감성의 내추럴 무드로 이미지 반전! 랩퍼 헤이즈의 립 컬러는 “060 프리미어”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단연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했던 힙합 뮤지션 헤이즈! 걸크러쉬한 모습부터 섹시하고 귀여운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가진 그녀의 선택은 바로 “060 프리미어”. 무대 위에서 파격적인 메이크업으로 랩퍼로서 매력을 어필했다면 루즈 디올 팝업스토어에서는 모던하고 클래식한 내추럴 누드 립으로 우아한 여성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정려원·비비안·헤이즈가 선택한 올 가을 트렌드 립컬러
2016년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앤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의 진두지휘 아래 새롭게 탄생한 “루즈 디올”은 사틴과 매트 2가지 텍스처, 36개의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한 컬러로 선보이며 오는 8월 24일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