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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유모차 구매 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2%가 아기들의 편안함을 위한 ‘승차감’을 선택했고, 엄마의 편안한 사용을 위한 '핸들링'이 28%로 4%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2위에 올랐다. 또 가성비와 휴대성은 각각 19%, 9%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그리고 유모차에 꼭 있었으면 하는 기능에 대해서는 과반 수 이상인 55%가 '양대면'을 가장 1순위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아이의 신체 발달 과정에 따른 '발판과 시트 조절' 기능은 17%로 2위에, 충격흡수에 효과적인 '서스펜션'은 9%로 3위에 선정됐다.
세피앙 심경식 그룹장은 “요즘 예비맘들은 아이의 편안함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도 함께 고려한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호크트위스터의 경우 엄마들이 선호하는 360도 회전은 물론 멀티포지션 시스템, 4 safe 핸들링 시스템 등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옵션과 기능으로 계속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지제공=세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