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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화법, 작문, 문법은 수능과 유사한 형태로 출제됐고, 난이도는 평이했다. 또 독서는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문항 수가 늘어나서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그리고 문학은 역시 비문학과 고전소설의 복합지문 및 문항 수가 늘어나서 시간이 부족해 쫓기듯 풀었을 수 있다.
스카이에듀 측은 상위권 학생들은 다소 쉽게 풀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나, 중하위권 학생들은 시간에 쫓겨 어렵게 풀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6월 모펑보다는 쉽게 출제되었지만 상위권과 중하위권의 변별력은 확보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움말=스카이에듀 정용관 총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