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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서울숲 비즈포레’의 홍보관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픈과 함께 분양에 돌입하는 이 오피스는 초고층 고가 아파트 개발 재개가 본격화된 가운데 각종 개발 사업이 이어지면서 비즈니스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성수동을 입지로 선택했다.
서울숲 비즈포레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56-439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2층, 대지면적 2207㎡에 연면적 1만7617㎡ 규모로 전체 대지면적의 20%를 공개 공지로 조성했으며 6m 높이의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한층 높였다.
2호선 뚝섬역과 분당선 서울숲역이 걸어서 각각 2~3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특징을 지닌 가운데 한강, 중랑천이 인접해 직원들의 자전거 출퇴근도 용이하다.
서울숲과 접한 왕십리로 양방 통행길에 단지 가까이에 위치해 차량의 원활한 진출입이 가능하며 물류이동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한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도 가까워 다리만 건너면 바로 강남으로 원스톱 접근이 가능하다.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 시내 주요 도로망에 접근이 용이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이마트와 주민센터, 은행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업무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최소 전용 33㎡ 구성된 중소형 오피스로서 1인 기업도 부담 없는 입주가 가능하다. 다양한 업종의 비즈니스를 고려한 효율적인 층별 배치를 구현했으며 지하 2층부터 지상 12층까지 기업의 규모와 필요에 맞게 다양한 면적의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사옥마련 초기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다양한 세제혜택도 제공된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알선해 주며 올해 기준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5년간)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잔금 정책자금 대출 및 일반대출 저금리 알선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