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떡볶이 튀김 전문점 아딸(체인본사 ㈜오투스페이스)이, 지난 9월 3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보육원(성애원)을 찾아 먹거리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해당 바자회는 성애원 숙소 건축 기금 마련을 위해 3년 째 열리고 있으며, 아딸은 해마다 바자회에 참석하고 있다. 아딸은 이번 바자회에 임직원 포함 10여명이 참석하였고, 바자회 현장에서 아딸의 대표 메뉴인 떡볶이, 순대, 어묵을 판매했다.
아딸, 바자회 나눔 활동 펼쳐…성애원 아동 숙소 건축 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 바자회 참여

바자회에는 많은 후원자와 동네 주민들이 방문해 나눔에 동참하였으며, 아딸 역시 현장에서 판매한 수익금과 함께 별도의 후원금을 생애원에 전달했다.
성애원 관계자는 “아딸에서 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주셔서 든든하고 항상 감사하다. 매년 아딸이 와 주시니까 이제는 바자회 때 마다 사람들이 떡볶이 차를 기다리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실제로 오전 10시에서 저녁 6시까지 진행하는 바자회에서, 아딸 음식은 오후 3시에 준비한 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아딸 관계자는 “많은 이들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으로 성애원 바자회를 잘 마무리 했다”며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딸, 바자회 나눔 활동 펼쳐…성애원 아동 숙소 건축 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 바자회 참여

성애원 바자회를 위해 아딸 모델인 김숙, 윤정수 씨도 선뜻 애장품을 기증해 주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딸은 성애원을 8년째 정기 후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푸르메 재단, 아름다운 가게, 각종 공연 및 기타 지역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