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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태은은 8일 오전 뉴욕에서 열린 2016 A/W 시즌 ‘톰포드(Tom Ford) 쇼’에서 런웨이에 올랐다.
이날 태은은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 무대에 처음 올랐는데, ‘톰포드 쇼’에서 아시아인 중 유일한 한국인 남자 모델이기도 했다.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모델 태은은 무한한 잠재력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모델로서 앞으로도 국내, 외 패션 무대를 향한 그의 활약을 더욱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미지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