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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이용객이 14일 오전과 18일 오후 가장 붐빌 전망이다. /사진=뉴시스 DB |
12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13~18일까지 여객수는 전년 대비 하루 평균 16만4391명으로 21.2% 증가하고 운항수도 하루 평균 898편으로 전년대비 14.7% 증가할 전망이다.
공사 측은 하루 평균 출국자는 7만8000여명, 입국자는 8만6000여명으로 6일간 98만6000만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출발 정점일인 14일에는 9만2568명이 해외로 나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국장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는 오전 6~8시 사이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입국객은 10만2730명으로 예측되며 오후 3~5시에 입국장이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